[일상] 아부지

아부지께서 몸이 좋지 않다고 하셔서
오후에 회사에 얘기를 하고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마음은 급한데 오전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서 그거 해결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부랴부랴 일을 정리하고 햄버거 하나 사먹고 삼성에서 강남을 거쳐 의정부로 갔다.
이런 내 마음과는 달리 오늘 하늘은 맑고 구름이 풍성해서 멋있었다. 허허...

동생네도 어제 소식을 접하고 오늘 바로 올라왔다.
아부지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많이 아프셨던 것 같다.
추석 지나고 입원을 하시게 될 것 같다.
그런 것도 모르고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 안드렸었네...

아직 정확한 병명 같은 건 모르겠다.
입원 후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큰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작성일 : 2020-09-25 / 조회수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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