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화요일

출근길에 버스를 타고 영동대교를 건너며 한 컷.
종종 느끼는 거지만
아이폰은 하늘 사진에 진심인 것 같다.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거창하게 나올 때가 종종 있다.

오늘은 오랜만이 회사에서 큰일 없이 평화로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할일은 여전히 쌓여있지맠 그래도 다행.

퇴근 후 집에서 저녁을 먹고
아파트 계단 오르기로 운동을 했다.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다섯 번을 올랐더니 핑핑 돌 것 같았다.
그래도 운동 효과는 직빵인 것 같다. 계속 해봐야지.

작성일 : 2021-06-23 / 조회수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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