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날이 너무 좋아서 와이프의 제안으로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
오늘 날씨가 와...
파란 하늘과 엄청난 볼륨의 구름!
완죤 가을가을한 날씨였다.
지난 번에 어린이 대공원에 왔을 땐 동물원 운영 시간 이후여서 동물 구경을 못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동물원 위주로 구경을 했다.
인상적이었던 동물들.
스라소니,
호랑이,
미어캣.
동물원의 시설은 낡았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다.
이제 연휴 끝.
하지만 이틀 뒤면 또 주말이니 힘내야지!
작성일 : 2021-09-23 / 조회수 :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