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요일

이건 오늘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먹은 피자.
사이즈가 R과 XL 밖에 없길래 XL로 시켰더니 엄청 큰 게 왔다.
처음 본 브랜드에서 반은 풀드포크, 반은 쉬림프로 시켜봤는데 맛은 괜츈했다.

...

이번 주말에는 공부랑 이력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면서 보니, 그동안 원티드에 올려놓은 이력서의 제목이 "김영환"이었다. -_-
내 이름이 무슨 브랜드도 네임드도 아닌데 저렇게 해놨었다니... 채용 담당자가 이력서 조회하다가 저런 제목의 이력서를 봤으면 황당했을 것 같다. 부끄럽네. ㅠㅠ

공부도 했다.
근데 개발 공부는 아니고... '휴가를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공부를 했다. ^_^;;
이미 5월에 사이판에 다녀와서 여름휴가는 그걸로 퉁치려고 했지만
연차가 많이 남았고 이직하면 또 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니 살~짝 어딘가 다녀올까 생각중이다.
몇 군데 후보를 정하긴 했는데, 자세한 건 결제 후에.

작성일 : 2022-08-08 / 조회수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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