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앙마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체감 물가는 우리나라의 절반 이하였고
맛있는 먹거리들 많고
요가수업도 들어보고 재즈바 구경도 가고
길가다 고개만 돌려도 보이는 수많은 사원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카드 사용이 제한적이고 약간의 위생 문제도 있었고 일부 교통 체증이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한달 살기를 하거나 디지털 노마드로 지낼 곳을 고른다면 치앙마이가 생각날 것 같다.
a7c2 + 삼양 35mm F2.8 + 아이폰 16 프로
작성일 : 2025-12-30 / 조회수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