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목요일

이건 점심에 먹은 '홍탕'이라는 메뉴. 매운 내장탕 같은 음식이고 국물이 색깔때문에 홍탕이라고 부르나보다.
가격은 만3천원. 가격이 있다보니 내용물은 튼실한 편이다.

오늘은 일하고
점심 먹고
주 1회 진행하는 사내 스터디에 참석하고
팀 업무 진행상황 점검 회의를 하고
팀장님 주관으로 티타임을 가진 뒤
개발 좀 하다가 퇴근했다. 야근은 안했다. 휴~

밤엔 홈페이지를 손 보고 기능을 보완했다.
요즘은 홈페이지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바꾸고 있다.
작년에 아예 새로 만들려고 했다가 중단했고
올들어 조금씩 언어를 바꿔가며 기존에 잘못 만들었거나 중구난방으로 만든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삘 받아서 붙잡고 있었더니 2시가 넘었네. =.= 얼른 자야겠다.
요즘은 게임 할 시간과 체력이 없는 것 같다.

작성일 : 2024-04-26 / 조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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