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
아이폰 11 pro.
남자는 국방색. 충성충성 =ㅂ=)>
이번에 카메라를 엄청 강조하길래
초광각과 나이트모드 기능에 혹해서 큰맘 먹고 무리해서 질렀다.
아직 국내에는 출시 전이지만 해외에 다녀온 지인을 통해서 구했다.
내껀 11pro, 지인은 11pro max.
생각보다 무게 차이가 적었다.
...
집에 오는 길에 아이폰 Xs와 11pro의 야경을 비교해봤다.
이것은 아이폰 Xs로 찍은 것.
이것은 11pro의 나이트모드로 찍은 것!!
이제 야경을 마음껏 찍을 수 있겠구나! 마음에 든다.
하지만 초광각렌즈는 나이트모드를 쓸 수 없어서
초광각렌즈로 찍은 야경은 기대이하였다.
초광각으로는 야경 못 찍겠네. ㅡㅠ
폰 백업하느라 아직 못자고 있다.
안끝날 것 같다. 자고 내일 해야겠다.
작성일 : 2019-09-27 / 조회수 :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