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출근하려고 문을 열었더니 밤사이에 내린 눈으로 세상이 하얗게 변해있었다.
출근길이 걱정이 되었지만 경치는 멋있었다.
다행히 도로 제설이 잘 되었는지 도로 상황은 평소랑 비슷해보였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출근했고 다른 날들과 비슷한 시간에 도착했다.
...
출근했더니 팀장님께서 가족들이 밀키트 같은 것으로 만든 것이라며 두쫀쿠를 나눠주셨다.

비쥬얼이 좀 별로네 =.=
시중에 파는 두쫀쿠에 비해 피스타치오가 적은 것 같았지만 그대신 카다이프가 잔뜩 들어서 식감은 더 좋았다.
근데 카다이프가 좀 두꺼운 것 같다?
...
전직장 사람들과의 모임 중에 월회비를 모으는 모임이 있다.
다들 바쁘다보니 1년에 두 번 이상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아서 회비를 쓰지 못하고 쌓기만 하고 있다.
계산해보니 인당 50만원이 넘어서 오늘 모두의 동의를 구하고 일부 금액을 돌려받기로 했다.
일행 중 한 명은 이를 "설상여금"이라 불렀다. =.=
갑자기 돈이 생겨서 좋다. 곧 설이어서 그 때 쓰게 될 것 같다.
작성일 : 2026-02-03 / 조회수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