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클로와 chatGPT, claude를 사용하여 만든 주식 모의투자 자동화의 현황을 공개한다.
아직 불안정하고 오류도 많지만
사고 파는 기능은 그럭저럭 작동하고 있다.
모의투자를 시작한지 4주차쯤 된 것 같고
1~2주차때 계좌를 한 번 리셋했다.
그 후로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모의투자는 천만원으로 시작한다.

천만원에서 시작한 것이 현재 978만원이니까 -2.2%인건가. ㅠㅠ
모의투자 자동화는 주로 단타 & 당일 청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계좌에 다섯 종목이 남아있는 이유는,
장 마감 무렵에 실행하는 청산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못 팔고 남아있는 것이다. -ㅅ-
하나의 종목을 손절 또는 청산할 때
- 보유 종목 조회 > 기존에 걸어놓은 매도 주문이 있는지 확인 > 기존에 걸어놓은 매도 취소 > 시장가 매도
이런 절차를 거치고 있는데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모의투자는 기능을 실행할 때 초당 2회까지만 실행할 수 있게 제한이 걸려 있어서 (rate limit)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거나 주기적으로 실행되는 다른 작업과 맞물리게 되면 "처리량 제한 초과" 오류가 발생해서 작업이 중단된다.
그럴 땐 재실행을 하도록 해놨지만 아직은 원활하게 처리되지 않아서 좀 더 지켜보며 수정을 해야할 것 같다.
...
아무튼 지금은 단타로 살만한 종목을 찾아서 샀다 파는 것을 주로 실행하며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살만하다고 판단한 이유가 무엇있지,
어떤 조건을 통과한 것인지,
그때의 코스피 추세는 어땠는지 등을 DB에 저장하고 있다.
나중에 복기하고 전략을 수정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갈 생각이다.
생각보다 개발이 오래 걸리고 있는데,
주중 장 운영시간에만 테스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이다.
일하면서 중간중간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오픈클로에게 버그 수정하라고 지시하고 있지만 한계와 제약이 너무 크다.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만들기까지는 앞으로 2-3주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오픈클로(실제로는 gpt5.4)가 실수를 하거나 어리버리 할 때가 있어서 가끔씩 빡칠 때가 있지만
재밌다.
정말 재밌다.
인생의 노잼 시기를 오픈클로와 모의투자가 벗어나게 해줬다.
앞으로는 이 재미와 함께 돈까지 벌어다주면 좋겠다.
작성일 : 2026-04-17 / 조회수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