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짐싸기

헬스장 이용기간이 끝나가서 오늘 다시 6개월을 연장했다. 이벤트라며 1개월을 추가해줬다.
카드가로 총 38.5만원. 쩝.
총 7개월을 다 채워서 다닐 수 있을지, 아니면 그 전에 회사를 옮기게 될지??
내년의 남궁영환의 직업운은 어떨 것인가?

퇴근 후 저녁으로 도미노피자를 시켜 먹었다.
내가 사는 아파트가 현재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중이라 1층으로 배달을 시켰고 계단을 통해 내려가서 픽업하고 다시 올라와야했다. ㅠㅠ
한 달 정도 배달과 택배 수령이 빡셀 것 같다.

내일 출국이라 후다닥 짐을 쌌다.
여행 짐을 싸면 두근거리는 게 있어야 할텐데 오늘은 그냥 귀찮았다. (-ㅅ-)

내일 오후에 출발해서 토요일 새벽에 돌아온다.
치앙마이는 어떤 곳이려나.

작성일 : 2025-12-22 / 조회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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