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무렵에 갑자기 여기저기서 뭐 해달라, 도와달라는 요청이 몰렸다.
오후까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이어져서
회복할 방법을 찾다가 당이 떨어진 것 같아서 편의점에 가서 쵸코렛을 사와서 먹으면서 일했다.
기분탓인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잼민이에게 스트레스로 당 떨어져서 쵸코렛을 먹고 회복하는 내용으로 4컷 만화를 그려달라고 해봤다.

의도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왔지만 스토리가 이어지고 그림도 잘 나왔네. -ㅅ-
오늘은 꽤 쌀쌀했다.
내일은 좀 덜 춥고 덜 스트레스 받았으면 좋겠다.
작성일 : 2025-11-27 / 조회수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