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달에 예약구매한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도착했다!
옆에 있는 시계는 초기 예약구매 상품.

사실 동물의 숲 게임에 별 간시미는 없는데
회사 동료들의 지름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지르게 됐다. =ㅂ=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이 괜찮아서 두 시간 정도 쭉 플레이했다.

타이틀 화면. 배경은 마을광장(?) 같은 곳으로 게임 속 무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아직 초반이라 썰렁하다.

주인공 이름이랑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섬의 이름을 정하라고 해서 저렇게 지었다.

초반부터 본색을 드러내는 사채꾼 너구리.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의자에 앉아서 한 컷.
근데 현실의 시간과 게임 속 시간이 동기화되어 진행된다고 한다!
퇴근 후 저녁에만 플레이를 하게 되면 게임도 늘 저녁인 상태인건가!!

남궁영환... 앞으로 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