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면접

면접을 봤다. 내가 지원한게 아니고 나는 면접관으로 들어간 자리였다.
지원자가 희망연봉을 세게 불렀길래 얼마나 잘하나 궁금했는데
이론 질문에 대부분 답변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자신의 블로그에 정리했던 내용인데도 답변을 못했다.
뭐지? 헛바람 들었나.

이 지원자의 한 가지 특이했던 점은
질문을 할 때마다 턱을 괴고 생각을 하다가 답변을 했다. (스티브 잡스 자서전 표지 같은 포즈?)
면접 중에 10번 이상 그 자체를 취하니까 좀 거슬렸다. -_-

...

회사에서 상반기에 해야할 일이 많을 것 같다.
인력이 부족한데 영업에서 자꾸 엄한 일을 가져온다.
이직하고 싶어지는 금요일 저녁이었다.

작성일 : 2026-01-10 / 조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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