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오늘 배송 받은 1kg짜리 땅콩버터.
평소에 500g 내외의 땅콩 버터를 구입했던터라 이번에도 500g짜리 두 통이 올 줄 알았는데,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처음 보는 1kg짜리가 와서 당황스러웠다.
(사진 우측에 있는 게 500g짜리)
마치 식당에서 쓰는 마요네즈 큰 통을 보는 것 같았다.
땅콩버터를 구입한 이유는
1년 넘게 아침마다 먹고 있는 '사과 + 땅콩버터' 조합 때문이다.
한때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추천하는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서 사먹게 됐는데
먹다보니 맛들려서 계속 먹고 있고
체중 감소는 안되고 있다???
땅콩버터 수입업자들에게 속은 것 같지만 맛있으니까 넘어가야지.
땅콩버터는 첨가물이 없는 땅콩 100%인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그걸로만 사먹고 있다.
100%짜리는 유화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기름층이 분리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터나이프로 섞어주면 된다.
그리고 땅콩버터는 크리미와 크런치(분태를 섞은 것) 두 종류가 있는데 나는 식감이 좋은 크런치를 선호한다.
브랜드나 제조사는 가리지 않고 그때그때 할인하거나 상대적으로 가격 낮은 걸로 산다.
신기하게 매일 같은 걸 먹으면 질릴 법도 한데 사과 + 땅콩버터 조합은 아직까지 안질리고 잘 먹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먹을 때도 있음. -ㅅ-
작성일 : 2026-04-15 / 조회수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