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야근

지금 시각은 2시 23분,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쓴다.

현재 만들고 있는 앱을
다음 주부터 회사 전직원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해서
크리티컬한 오류를 수정하느라 늦어졌다.
이 회사 재직 중 가장 늦게 퇴근하는 것 같다. ㅠㅠ

힘들고 피곤하지만 어려웠던 문제 두 개를 해치워서 후련하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문제가 하나 더 남았지. 어휴 ㅠㅠ

이건 저녁으로 먹은 치킨.
본부장님이 '다른 사람들도 먹을 수 있으니 많이 시키라'고 하셔서 다섯 마리나 시켰는데
불금에 야근하는 사람은 다섯 명 밖에 없어서 처치 곤란이었다. 허허.
두 마리쯤 남은 건 다자녀 가구의 팀원이 벌칙을 수행하는 것처럼 매우 난감해하며 포장해갔음.

작성일 : 2020-10-17 /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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