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미축제

날도 좋고 장미가 만개해서 중랑천으로 장미구경을 하러 갔다.
중랑구에서 장미시즌에 맞춰 아티스트 축제인가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아서
좀 더 축제스러운 것을 보기 위해 따릉이를 타고 석계쪽으로 이동했다.

이곳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중랑천 산책로를 따라 장미가 빼곡히 피어있어서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미를 보러 온 건지 사람을 보러 온 건지...
인파에 휩쓸려 걷느라 구경을 하기가 어려웠다.

집앞에도 장미가 잘 꾸며져 있으니 여기보다는 집앞에서 보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버스를 타고 동네로 돌아왔다.

일단 옆동네 카페에서 반미와 음료로 기력을 회복하고 동네 중랑천변의 장미화단에서 장미 구경을 했다.

집앞이 최고여~
내년에도 장미 구경은 동네에서 해야겠다.

작성일 : 2026-05-24 / 조회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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