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목요일
내일 연차를 썼기 때문에
'오늘만 잘 버티면 3일 연휴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출근하고 무난무난하게 일하고 퇴근했다.
이제 푹 쉬어야지. 후후후후.
저녁엔 모션 데스크의 일부를 조립했다.
마음 같아서는 전체 다 완성하고 움직임에 이상 없는지 확인까지 하고 싶었지만
아래층에서 뛰어올라올 것 같아서 참았다.
내일은 모션 데스크 세팅을 하고
오랜만에 볼륨 매직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다.
작성일 : 2025-12-11 / 조회수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