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요일

재택근무를 하다가 오후에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일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산책로에 들러 찍은 사진.
단풍 시즌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것 같다.

요즘 플스로는 '엘든링'을 계속 하고 있다.
어려워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제 그만 접을까 하다가
레벨 노가다를 해서 좀 더 진행해볼까? 하는 생각에 다시 붙잡고 하고 있다.

그러다 평소 가던 루트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으로 가보면 예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장소가 나와서 좀 더 하게 되고
거기서도 어려워서 다시 빡쳐서 접을까 고민하게 되고...
이러고 있다. -ㅅ-

33원정대라는 게임도 사놓고 방치하고 있는데 이건 언제 하나.

작성일 : 2025-11-12 /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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