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첫 눈

퇴근 시간이 다가올 무렵,
"눈 온다"라는 소리가 들렸다.

오... 올해 첫 눈인가?

근데 첫 눈이 이게 맞나? =ㅂ=;;;

퇴근하면서 보니 도로의 차들이 꼼작도 못하고 있었다.
특히 역삼역에서 학동역으로 가는 길은 언덕이 두 개나 있어서... 내가 운전자였으면 울었을 것 같다. ㅠㅠ
집에 도착할 무렵에는 다행히 눈이 그쳐있었다.

...

연차가 많이 남아서 내일 하루 휴가를 냈다.
푹 쉬어야겠다.

작성일 : 2025-12-05 /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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