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스피 7천, 게살 버거

월요일에 코스피 분위기가 괜찮았고 지난 밤 미장 분위기도 좋아서
오늘 코스피가 어느정도 상승할 것 같긴했는데
장이 열리자마자 코스피 지수가 7천을 뚫고 올라가더니 장중 거의 내내 올라서 7384로 마감했다.
그동안 하이닉스 대비 눌려있었던 삼성전자도 14% 가량 폭등했다.
보면서도 어이가 없었다. 포모를 넘어서 공포였다.

며칠 전부터 해외의 개인 투자자들도 코스피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하던데
그로인해 외인 투자가 늘어난 것도 지수 상승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달러 환율도 1.31%로 많이 내렸다.

...

어제 플스로 게임을 하다가 조이패드(듀얼센스)의 버튼 하나가 제대로 안 눌려서
오늘 점심에 햄버거를 먹으러 나가는대신 조이패드를 뜯어서 자가수리를 해봤다.
분해는 처음만 어려웠지 한 번 열고 난 뒤부터는 비교적 수월했다.
버튼을 알콜스왑으로 닦고 다시 조립하고, 상태가 더 이상해져서 ㅠㅠ 다시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니까 잘 작동했다. 휴.

점심에 못 먹은 햄버거는 저녁에 산책 겸 나가서 먹고 왔다.
중랑천을 건너며 한 컷.

오늘 먹은 맥도날드에서 새로 나온 '와사비 게살 크림 크로켓 버거'였다.
기존 슈비버거에 새우패티 대신에 게살크로켓을 넣은 것 같았고 이름처럼 와사비 소스가 들어있었다.
게살 크로켓은 무난했으나 게살 '크림' 버거라고 하기엔 크림 느낌이 부족했다. 차라리 와사비 소스를 와사비 크림이라고 하지. 와사비는 존재감이 확 느껴지던데.
괜찮은 맛이었고 와사비 소스도 잘 어울렸지만 세트 메뉴 가격이 9200원이나 해서 ㅇ_ㅇ;; 다시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작성일 : 2026-05-06 /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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