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의투자

오픈클로를 열심히 닦달해서 만든 자동 단타매매 프로그램,
"야수의 심장"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굴러갈 정도가 되었다.
아직도 예상하지 못한 오류들이 수차례 발생해서
업무를 보면서 틈틈이 "이거 오류 확인해줘", "이거 수정해줘"라고 오픈클로에게 땜빵을 시키며
오늘 하루 정규장 운영시간동안 모의투자 계좌에서 자동매매를 돌렸다.

그 결과!

아오... 날 부자로 만들어달라고 했건만... -___-
오늘 주식 시장 분위기가 괜찮은 편이었음에도 수익이 이 모양이라니... ㅠㅠ

가장 큰 문제는 단타 종목을 고르는 안목이었고 ㅠㅠ
두번째는 손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성과가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종목 선정 전략을 다음고 보다 안정적으로 돌아가도록 만들면 결과가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오픈클로 관련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서 읽어봤다.
정가가 2만원쯤 하는 책이었지만 두께가 매우 얇았고
그마저도 절반이 설치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입문서라서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진도가 빨리 나가는 것이 장점이려나...

오픈클로를 다룬 책을 사서 볼 정도의 사용자라면
이미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설치 방법과 기초적인 활용법은 찾아봤을텐데
그 정도의 내용을 다룬 책이라니... 많이 아쉬웠다. 내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내일 바로 중고서점에 팔러 갈 생각이다.

작성일 : 2026-04-04 / 조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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