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화요일

어제는 별일 없었다.

얼마 전에 산 게임 '프래그마타'의 엔딩을 봤다.
엔딩까지 10시간 남짓이라 게임 분량에 아쉬워하는 후기들을 봤는데
나에게는 딱 적당한 분량이었다. (이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은 몬하겠어. ㅠㅠ)
슬슬 피로해지려는 타이밍에 마지막 스테이지가 나와서 잘 즐기고 엔딩을 봤다.

슈팅과 퍼즐이라는, 서로 접점이 없어보이는 두 장르를 잘 섞은 게임이었고
스토리도 괜찮았고
레벨 디자인도 잘 되어있어서 재밌었다.

엔딩 후 추가 요소가 있던데 그것까지 하긴 피곤하고, 적당히 중고로 팔 생각이다.

...

어제는 코스피가 미쳐서 또 포모를 자극했지만 오늘은 힘이 없었다.
지금 미장 분위기를 보니 내일 코스피가 좋지 않을 것 같다.

...

오픈클로로 만들었던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데 AI에게 오류 수정을 수십번 맡겨도 해결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기능들을 잘게 나눠서 새로운 구조로 새로 만들었다. (이름하야 '야수의 심장' v2)
새로 만드는 것도 오픈클로와 chatGPT에게 시켜서 만들었다.
yolo 모드(중간중간 나에게 확인 받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개발하라고 하는 모드)로 개발 시켜놓고 그동안 나는 게임함. -ㅅ-
아직 보완할 부분이 있지만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휴.

게임 하다가 밤이 늦었네. 얼른 자야겠다.

작성일 : 2026-05-13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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