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이 있는 날.퇴근 후 저녁은 축구보는 날 답게 치킨...은 아니고 치킨 텐더를 카레에 찍어 먹었다.우루과이전은 긴장의 연속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어려울 거라 예상했던 경기를 대등하게 끌고 가서 더욱 몰입하고 응원하며 봤다.하지만 무승부로 끝나니 아쉬움이 커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그나마 내일이 금요일이라는 것이 위로가 되는구나.
작성일 : 2022-11-25 / 조회수 :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