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식, 월드컵

오전 9시 무렵의 하늘은 이랬다.
출근길에 보니 이른 아침엔 비가 내렸던 것 같다.
낮까진 날씨가 나쁘지 않았는데 저녁엔 소나기로 비뀌었다.

지난 달부터였나
회사 대표님이 팀별로 돌아가면서 저녁 식사 자리를 갖고 있다.
오늘은 내가 속한 '개발팀 중 술 안마시는 사람들'과의 회식 차례가 되었다.
다른 팀과는 이자까야나 와인바 같은 곳을 갔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압구정 로데오역 부근의 '뜨라또리아 소띠'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예약했다고 했다.

남자 다섯명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배불리 먹었다.
위 사진 마지막의 고기말이(?) 같은 것만 맛이 이상했고 나머지는 전부 맛있었다. 가격은 요리당 2만원 전후여서 밥값은 엄청 나왔을 것 같다. =.=

...

집에 와서 월드컵 가나전을 봤다.
0대2로 지다거 2대2로 따라잡았다가 2대3으로 졌다.
정말 기분을 들었다놨다 한 경기였다. ㅠㅠ 그만큼 아쉬움도 크네.
다음 상대는 포르투갈이라 전망은 어둡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작성일 : 2022-11-29 / 조회수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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