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머 아일랜드 리조트

마푸시섬에서 3박을 마치고 아침 일찍 스피드 보트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다시 스피드 보트를 타고 다음 숙소인 ‘썸머 아일랜드 리조트‘로 이동했다.

와아아아아!!! 저거야 저거!!!

이 리조트의 객실 중 가장 좋은 ‘워터 빌라’에서 3박을 한다!!!

숙소 내부는 이러했고

바닥에는 유리로 숙소 아래를 지나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고!
욕실은 이전 숙소의 방과 비슷한 크기였고 욕조도 있었다!

테라스도 있고

여기서 바로 바다로 갈 수도 있다!!! 오오오!!! ㅠㅠㅠ
그래 이게 몰디브지 ㅠㅠㅠㅠㅠㅠㅠ

침대에 누우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ㅠㅠ
이전 숙소는 무조건 싼 방으로 골라서 창문도 없었다. ㅠㅠ

냄새나는 수영복을 빨아서 말리고
점심으로는 미리 사둔 발열 식품으로 해결했다.
이 숙소는 하프 보드로 예약해서 조식과 석식은 제공되는데 중식은 사먹거나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

이어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리조트 해변과 숙소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수많은 물고기들을 봤고 가오리와 오징어도 봤다! 오징어는 물놀이 하면서 처음봤다.

일몰은 조금 약했다.

저녁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냠냠 ㅡㅠㅡ

이렇게 ‘몰디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장소에서의 첫날이 지나갔다.
와이프는 만족도가 치사량 수준이었다.

숙소 만족도는 여태까지의 여행에사 최고 수준인 것 같다.
벌써부터 다음에 여기 또 오고 싶디는 생각이 들었다.

작성일 : 2025-05-04 / 조회수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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