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요일

오늘은 평범한 수요일이었다.
일하고 버거킹 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주문 실수로 제로 콜라대신 일반 콜라가 나왔다. ㅠㅠ)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일하고
중간에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일하고 마무리.

오늘 안에 끝내고 싶은 일이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오류 대응 건이 있어서 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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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번엔 해외 팀들이 대거 참전해서 '스우파 시즌3'가 아니라 '스우파 월드'란다.
이번에도 이래저래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엮고 캐릭터를 부각 시키고 경쟁을 시켜서 점점 빠져들면서 보게 됐다.
배틀에서는 전반으로 한국팀이 약해보였고 리정이의 배틀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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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3차 대선토론이 있었는데 보면 기분만 나빠질 것 같아서 보지 않았다.
후기와 관련 뉴스들을 보니 안 보길 잘한 것 같다.
미친놈이 한 명 있었던 것 같다. 아주 그냥 자기만 잘난 줄 알지.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출근길에 시간이 되면 사전투표를 할 생각이다.
대선 결과 기다리기가 힘들고 지겹다. 얼른 결판내자.

작성일 : 2025-05-29 / 조회수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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