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염경보가 내렸을 정도로 더웠다.재택근무를 하다가 더워서 물샤워를 두 번 했다.점심에 햄버거 사먹으러 나갔다 오는 길도 엄청 더웠다. 사람 지치게 만드는 날씨였다. 오후에 카페로 피신했더니동네 주민들이 다들 같은 생각인지 카페에 사람이 가득했다.저녁 무렵에 스터디카페에 가느라 나가보니 바람이 불긴 했는데낮동안 달궈진 길바닥의 열이 올라와서 후끈했다. 살려줘 ㅠㅠ
작성일 : 2025-07-10 / 조회수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