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다시 여름 날씨가 되었다.
계속된 비로 인해 중랑천이 흙탕물로 변했고,
수위가 산책로까지 높아졌는지 산책로는 오후까지 보행자 출입이 통제됐었다.
낮에는 카페에 가서 AI에게 코딩을 시켜서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봤고
저녁에는 오늘이 복날이라길래 치킨을 시켜 먹었다.
콤보를 시켰는데... 원래 양이 이렇게 적은가? ㅠㅠ
와이프랑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그래도 허전해서 냉동피자를 하나 돌려 먹었다. =.=
앞으로 콤보는 시키면 안되겠구먼.
7월의 주요 이벤트들이 모두 지나간 것 같다.
아, 금요일에 영화 판타스틱4가 개봉하는구나.
또 뭐 재밌는 일 없으려나?
작성일 : 2025-07-21 / 조회수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