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요일

지난 밤에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다.
사전에 유출된 디자인이 너무 별로여서 기대가 안됐는데, 실제 발표도 역시 재미가 앖었다.
매년 아이폰을 신제품을 살까말까 고민해왔지만 이번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이폰 에어 실물이 궁금한 정도.

지금 쓰는 아이폰 16프로에 애플케어를 먹여서 쌩폰으로 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오늘은 어무이 기일이기도 했다.
일을 마치고 와이프랑 아부지댁에 다녀왔다.

이제는 내가 울 엄니보다 나이가 많다.
너무 일찍 가셨소...

작성일 : 2025-09-11 / 조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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