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버스를 타고 동네로 와서
아파트 엘베 공사로 인해 20kg쯤 되는 캐리어를 들고 힘들게 계단을 올라 집에 도착하고 탈진...했지만 컵라면 하나 먹고 유튜브 보다가 소파에서 잠들었다.
낮잠 자고
저녁에 이디야에 다녀오고
다시 유튜브를 보다가 잠들었다.
일요일도 비슷한 패턴으로 보냈다.
화요일에 올해 마지막 남은 연차를 쓸 예정이라
월요일에 출근하면 화요일은 연차로 쉬고
목요일은 새해라서 쉬어서
다음 주는 제대로 징검다리 출근을 하게 될 것 같다.
올해가 며칠 안남았다.
작성일 : 2025-12-29 / 조회수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