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임

퇴근 후 전직장 모임에 다녀왔다.
오늘 저녁 메뉴는 회전 초밥!

접시당 가격 보소.
후덜덜했지만 그동안 모은 회비를 믿고 마음껏 먹었다.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지 계란말이 초밥도 맛있었고 네타에 윤기가 돌았다.

6명이 이만큼 먹으 ^ㅅ^;;
36만원 가까이 나왔다.

2차는 코엑스쪽 번화가의 한 호프집으로 갔다.
알바생들이 다들 한국어를 할줄 아는 외국인들이어서 신기했다.
야외석이었지만 지붕을 덮어놓고 조명을 많이 달아서 그런지 화사한 실내 같아서 분위기가 독특하고 괜찮았다.

여기서는 피자랑 튀긴 안주류를 먹었다.

전직장은 여전히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모임을 할 때마다 전해듣는 소식이 매번 전저점을 갱신한다. ㅠㅠ 마음이 아팠다.

그동안 모임 회비가 많이 쌓였었는데
지난 설에 반 이상을 ‘설 상여금’이라는 명목으로 캐시백을 했고
오늘 비싼 걸 먹었기도 해서
회비가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다음 달 하순에 다시, 더 비싼 걸 먹으러 가기로 했다. 대단한 사람들이야! =ㅂ=

작성일 : 2026-03-27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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