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커피타는 고양이

홍대에 위치한 고양이 카페이자 유기묘들의 쉼터인 '커피타는 고양이'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음료 종류에 따라 만원 또는 만이천원으로 다른 고양이카페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운영이 어려운 것 같아서 기꺼이 지불했다.
입장했을 땐 고양이카페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났고 다행히 곧 익숙해졌다.
내부는 깔끔했다. 단체석 같은 공간도 있었다.

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클래식 음악이 나와서 그런지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퍼질러 자고 있었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이 적잖아서 고양이들을 구경하고 교감하는데는 충분했다.
한 고양이가 내 다리 위에 자리를 잡고 앉는 바람에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ㅂ=

이곳의 고양이들은 유기묘들이지만 카페 주인이 정성 들여 관리한 덕분인지 다들 깔끔했다.
그만큼 애들 관리하느라 돈이 많이 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게다가 홍대로 이전하느라 빚도 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좋겠다.
일단 나부터도 자주 찾아갈 생각이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같이 갑시다. -_-)/

작성일 : 2017-11-27 / 조회수 :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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