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 회식으로 가산 현대아울렛에 있는 ‘스시 메이진’이라는 초밥 뷔페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가격은 1인당 16,900원이었던 것 같다.
초밥이 메인이긴 했지만 다른 음식들도 많았다.
이곳 초밥은 밥의 양이 적은 걸 어필하는 것 같던데 생선도 작아서 그게 장점인지는 모르겠다.
초밥 종류나 맛은 다른 초밥 뷔페랑 비슷했고 다른 음식들을 포함해서 대부분 맛있었다.
내가 먹은 것들 중에는 한 가지, 우동은 정말 맛이 없었다. ㅡ_ㅡ
같이 간 일행도 동의했음.
디저트는 과일과 슈, 떡(?)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종류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
초밥을 먹으러 가기엔 퀄이 좀 아쉽고, 회식용 뷔페 장소 정도로는 괜찮은 것 같다.
작성일 : 2018-04-14 / 조회수 :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