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한인민박 - 온누리 게스트하우스

■ 온누리 게스트하우스 ■



■ 숙박 종류
-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이랑 비슷)


■ 시설

- 기존의 일본 주택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유스호스텔이랑 분위기는 비슷한데 층간 소음에 취약하다.
  윗층에서 걷는 소리도 다 들릴 정도. -_-;
- 게스트 하우스도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곳이라는 것 같은데
  이곳은 한국인을 상대로 만든 곳이라 한국인이 그리운 사람은 이곳을 이용하는 게 좋을 듯.
  (전화 걸면 한국말로 받는다! -.-)


■ 제공되는 것
- 한국에 무료로 전화 사용 가능!
- 인터넷 되는 컴퓨터 사용 무료!
(컴이 한 대 뿐이라 사용 시간은 양심껏!)
- 아침 식사용 식빵 / 잼 / 우유 / 커피 제공 (무료!)
- 수건 한 장.
- 세탁기 사용 가능. 난 안써봤다. (저녁에 도착해서 시끄러울까봐.)
- 샤워실 1개, 욕조가 있긴한데 일본식으로 물을 받아놓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물 받아서 사용하기엔 시간상 & 눈치상 어려울 듯.


■ 가격
- 3만원. (비수기/성수기 상관없이 한국돈으로 3만원, 엔화로는 당일 환율 적용이라고 함)
- 예약금 필요 : 1일치 인원수별 숙박비


■ 위치 & 약도

※ 1호관
- JR : 신오오쿠보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정도. (역 출구에서 한국인 교회 전도단에게 잡히면 더 늘어남. -_-)

- 1호관과 2호관이 있음. 대충 위의 약도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 참고로 1호관 약도의 '돔빠찡꼬'는 문 닫아서 없음. -_-
  빠찡꼬만 찾으며 걷다간 전혀 다른 동네에서 미아된다. -_-

- 주택가 한 가운데 위치한데다, 눈에 띄는 간판도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다.
  (전화하면 골목까지 마중 나와주심! ^.^)

- 밤이 되면 약도랑 전화 없이 찾는 건 포기하는 게 낫다. -_-
  도로변의 파출소에서도 '게스트하우스'라고만 물어보면 모름.


■ 이곳을 택한 이유
- 싸다!
- '게스트 하우스'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다만 이곳은 한인 전용 게스트하우스라 취지에는 맞지 않았다.)
- 인터넷을 통해 쉽고 빠르게 예약 신청과 질문/답변이 가능했다.


■ 불편한 점
- 밤에 찾기 힘들다.
- 층간 소음
- 여럿이 방을 같이 사용한다는 점.


■ 예약방법
- 아래 홈페이지 주소에 예약 문의 글 올리고(원하는 날짜에 숙박 가능한지)
  한국 계좌로 예약금 입금한 뒤 입금했다고 글 올리면 예약 완료.
- 주인이 한국인이므로 한국어로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 홈페이지
- 한글 : http://www.onnurijapan.com


■ 참고
- 2007년 6월부터는 내부를 일본여관 스타일로 리모델링 예정이라고 함!


■ 평점 (별 5개 만점)
★★★★☆ (4점, 외국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에겐 3점)

작성일 : 2007-04-09 / 조회수 :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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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2007-03-29 ~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