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묵은 방의 내부. 사진 밖의 좌측으로 화장실 겸 욕실이 있다.
무쟈게 좁음! 딱 1인용! (2인실도 있는 듯)
■ 제공되는 것
- 카드키, 식권(다음날 아침식사)
- 유카타
- 수건 세 장!! (일반 수건 2, 목욕 후에 둘러도 될 만한 크기의 큰 수건 1)
- 커피포트 & 전자식 포트 예열기
- 냉장고 (안에 아무것도 없음 -_-)
- TV & 야동 -_- (유료! '프리뷰'는 무료인듯. 근데 감질난다.)
- 비데 & 앉아서 다리 쭉 편 상태로 약간 넉넉한 욕조
- 세면대의 물은 음용 가능 (별도로 찬물이 제공되지 않는다!)
- 다음 날 아침식사. (1층 식당에서 뷔페식)
내 입에 맞는 반찬이 별로 없어서 위 사진은 부실해보이지만,
반찬 가짓수는 많은 편이다.
- 로비에 주문하면 모닝콜 서비스도 해줌.
- 로비에 비치된 인터넷 가능 PC 2대. 사용은 무료지만 의자가 없다. 천잰데?
- 바지 압축기? 저기에 바지 넣고 15분정도 눌러두면 따땃해지면서 바지가 다림질 한 것 마냥 펴진다고 함.
나는 수건 말리는 용도로 썼다. -_-;
■ 가격
- 8,400엔!! (8.1배 환율로 68,000원)
■ 위치 & 약도
- 대충 JR 신쥬쿠역 동쪽출구로 내려서 길 건너서 한블럭 들어가서 큰 길이 나오면
길 건넌 뒤 우측으로 쭉--------- 걸어간뒤 'WELLCITY TOKYO'라는 건물이 나오면 골목 따라 들어가면 됨.
(위 사진 왼쪽 같은 건물이 보이면 거기가 바로 호텔이다.)
- 낮에 찾아가서 망정이지, 밤에 찾아갔으면 힘들어서 GG쳤을지도. -_-;
■ 이곳을 택한 이유
- 비지니스 호텔이 궁금했다.
- 비싸더라도 하루 정도는 혼자서 조용히 푹 쉴 수 있는 장소에서 묵고 싶었다.
(그러나, 이 다음 날 더 비싼 곳에서 묵게 됨. -_-)
- 예약 확인 문의에 대한 답변이 빠른 곳이었음. '클럽리치' 여행사 사이트에서는 실시간으로 예약됨.
- 신쥬쿠역이랑 가깝다고 해서. (알고보니 구라) ㅠㅠ
■ 불편한 점
- 역에서 겁나 멀어!!!!!!!!!! ㅠㅠ
다리 아파서 일찍 숙소를 찾아갔는데 가는 와중에 다리 뽀사지는 줄... ㅠㅠ
다시 역으로 갈땐 200엔 내고 버스타고 갔을 정도다!!
■ 예약방법
- 인터넷 (아래 주소 참고) 또는 전화 (예약금 없음)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
- 나는 호텔 홈페이지의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해서 E메일로 예약 확인 메일 받았다.
■ 홈페이지
- 한글 : http://www.listel.co.jp/korean/index.htm
- 그러나 첫 화면 빼곤 전부 영문이 반겨줄 것이다. 끌끌. - _-;;
■ 평점 (별 5개 만점)
★★★☆☆ (3점, 가격이랑 위치 빼면 4점)
작성일 : 2007-04-09 / 조회수 :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