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여행 에피소드] 간사이여행 기념품

이번 여행은 높은 환율과 짧은 여행 기간으로 인해
가능한 돈을 아껴쓰자고 마음 먹었다.

처음엔 아예 기념품을 안사는 쪽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_-
여행 전에 여행 경비를 지원받은 덕에
기념품 구입에 예산을 배정할 수 있었다.


1. 키티 부적 (600엔)

교토의 금각사 내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것.
다양한 부적을 팔고 있었는데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금각사는 입장권도 부적 같은 거다 -_-) '키티' 부적도 있길래 하나 샀다.


2. 안주 (각각 100엔대)

귀국전 편의점 두 곳에서 다양한 종류의 술안주(おつまみ)를 사왔다.
총 8개를 사서 두 개는 부모님께 드리고 ^^;
하나는 회사 회식 때 풀었는데 별반응이 없었고 -_-
위 사진의 5개는 선물했다..


3. 종합 비타민 (250엔쯤? 기억 잘 안남. 사진 없음.)

이건 동생 선물.
DHC에서 나온 종합 비타민제로 15일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동생에게 줬더니
이미 동생은 DHC에서 나온 비타민C를 복용중이더군. - _-;

작성일 : 2009-05-16 / 조회수 : 1138

댓글
저장
    삭제! 취소
    간사이 지역 (2009-05-01 ~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