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의 여행] 괴레메 선셋뷰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몰 보기 좋다는 선셋뷰에 가보기로 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괴레메 선셋뷰, 뷰포인트, 선셋 포인트 등으로 검색되는 것 같다.

여기가 선셋뷰 진입로 같은 곳.
마을과 이어져 있어서 동네 뒷산 가는 느낌이었다.

진입로에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1인당 3리라, 600원쯤.

오르는 길은 길지 않아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
올라가보니 해가 지고 있었고 괴레메 지역이 멀리까지 눈에 들어왔다.

인증샷 한 장.

선셋뷰 중앙부에는 터키 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멀리서 이곳을 찾아올 땐 이 국기를 보고 찾아와도 되겠다.

센셋뷰를 한 바퀴 둘러보며 찍은 영상

드론도 날려주시고~

멋진 로즈밸리의 풍경.

천천히 해가 지는 것을 구경했다.

노을구경 뒤풀이(?)로
전날 방문했던 S&S 레스토랑을 다시 찾아가서 항아리 케밥을 먹었다.
또 먹어도 맛있었다.

작성일 : 2020-11-18 /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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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 (2020-02-29 ~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