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페북에 쓴 글
처음으로 장기간, 치안이 좋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을 앞두고 쓴 출사표였다."인생에 한 번쯤 '블록버스터'스러운 때가 있었으면 한다."라는 표현은 아직도 기억에 남고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