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추운 퇴근길'로 4컷 만화 그려줘

출근길에 비가 내렸다. 다행히 회사에 도착할 때쯤엔 그쳤다.
비의 영향인지 퇴근길은 꽤 쌀쌀했다.

요즘 구글의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 바나나 프로'가 높은 완성도와 한글 지원으로 많이 회자되길래
'추운 퇴근길'로 4컷 만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너무 잘 만들어서 어이가 없을 정도다. -___-
근데 허버허버라는 말은 어서 배운거야...

...

이번에는 '추운 퇴근길'을 주제로 황당하고 4차원적인 재밌는 내용으로 그려달라고 했다.

재미는 없지만 만화적 완성도는 높은 것 같다.
내가 만화가였으면 공포를 느낄 것 같다.

우리의 채찍피티에게도 추운 퇴근길을 주제로 재밌는 내용의 4컷 만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화자도 꼬이고 남자가 갑자기 펭귄이 되고... 아직 멀었네. ㅠㅠ
구글이 짱 먹을 것 같다. 구글 주식을 사야하나...

작성일 : 2025-11-25 / 조회수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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